하버드대생들의 이야라서 제목을 이렇게 달아 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의 탄생에 얽힌 지적제산권의 논쟁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키입니다.
딱딱한 주제지만 이속에서 다양한 사람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영화로의 몰입을 이끕니다.
주인공은 천재이고, 감성적이면을 많이 보이고, 주인공의 친구이자 소송인 가운데 한명은
역시 똑똑하고, 유복한 가정의 자녀이며, 사업쪽에 관심이 많은 친구이고,
다른 소송인은 재벌가의 아들로서 돈보다는 명예에 관심을 두는..
이셋의 스토리와.. 예전의 천재였던 인물이 중반부터 등장합니다.
음.. 가장 제가 보기에 명장명?은 하버드대학의 총장이 나오는 장면입니다.
윤리.. 도덕.. 이기준을 들이대는 이유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문제가 생겨서 인데.. 한쪽에서 다른 한쪽의 말을 듣기이전에..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생겨난 이 도덕이나 윤리를 들이댄다?(사람과 사람의 대화이전에)
제목에 그릇이라는 말을 넣은 이유는..
주인공 셋모두는 그릇이 큰인물이라 할수 있겠습니다만..
흔히 말하듯.. 양보다는 질이랄까요? 그런걸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터넷을 다룬 영화답게..
인터넷때문에 생기는 문제들도 쭈욱 나옵니다.
스토리가 쭈욱 흐르는게 아니라 합의과정과 페이스북의 탄생과정이 섞여서 화면에 나옵니다.
그래서 초반 몰입도는 크지않지만 후반의 몰입도는 큰 그런 영화압니다.
인터넷에 대한 고민을 해본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아마 인터넷을 통해서 리뷰도 읽고 계시니..
인터넷을 하고 있는 모든분들에게는 추천이되는 영화입니다.ㅋ 그렇다고.. 심각한 그런 영화는 아니구요.ㅋ
페이스북을 퍼트리는 동기도 연애문제인만큼 ㅋㅋ 연인들이 봐도 어랏? 하는 생각이 들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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