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아이..
이 영화는 영화 '아이로봇'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에 의해서 세상이 지배된다..
'아이로봇'과 비슷한 소재지만 시대적 배경이 조금 다를뿐이다..
원격조정 되는 기계들..정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일을 진행시키는 기계들..
이 영화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간들이 완전한 세계를 선택하기 보다는
억압된 자유가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스토리..
인공지능 컴퓨터가 만들어낸 완전한 세상 또한 인간들이 모은 자료와 이상,
그리고 잣대를 분석해 만들어진 진로가 불확실한 인간이 만든
컴퓨터가 과연 완벽하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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