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많은 분들이 보셨을거라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구요...
많은 세월이 지난 영화지만 가슴 한곳에 멍하니 자리잡고 있는 이 영화...
여운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몽롱하면서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몇년이 지나도 여운이 느껴지는 그런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고
또 판타지적인 말도 안되는 내용도 담겨져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이고 또 죽어서도 그 사람을 사랑하고자 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욱 가슴 아프게 다가오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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