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제한상영가 판정 논란을 일으키면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에서 보여주는 일부 잔인한 장면때문에 심의 등급결정을 두번이나 보류해서 가까스로 상영됐다고 한다..
정말 이 영화는 심기가 불편할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온다..
노약자나 임산부는 절대 관람해서는 안되는 영화중에 한편이다..
영화스토리는 악랄한 살인마에게 약혼녀를 잃은 남자의 지독한 복수를 그린 영화...
이 영화에서 연쇄살인마 역할을 맡은 배우 최민식은
악마의 혼을 담은 연기를 했다고 하면 적절한 표현이 될거같다..
그 정도로 배우 최민식의 연기는 정말 소름끼칠 정도였다..
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제목처럼 영화속에서 악마를 보았다..
바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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