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생각했던 것처럼 개성있는 인물 각각의 독특한 케릭터의 재미와 액션 그리고 코믹한 요소로 인해
진한 감동이나 격한(?)러브신 그리고 심장을 조이는 긴박감과 반전의 스토리는 없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하면서 볼수 있는 호퀘한 액션 영화 였다.
A-특공대 인물 중심의 액션 영화이지만 그린존에서 나왔던 미국내의 특수조직간의 두뇌싸움 등의 장면도
짧지만 더해서 다소 특정 인물로 집중되어 영화의 재미를 반감할수 있는 요소도 배제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액션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할만 하다.
총격식과 폭발 장면도 나오지만 거북할 정도의 살상(?) 표현 장면은 없기 때문에 중학생 이상 나이의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함께 재미있게 볼수도 있을 듯...
단, 위에 빠진 요소를 언급한 영화를 주로 찾아 보시는 마니아라면 영화를 볼때 다소 지루 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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