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수애와 조승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광팬이다..
그러나..따끔하게.. 말할건 말해야겠다..
나의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입장에서..느낀것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라는 제목이 아깝게 느껴졌다는 것이다..
사실 역사적인 인물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때는 그만한 역사적인 스토리구성은 밑바탕이 기본으로되야
왜곡이 그나마;; 덜되는데..
이영화는 완전 픽션이다..제대로..
그래서 나는 그래 영화는 영화일뿐이니 가볍게 보자..
감독이 말하는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가슴시린사랑..
스크린에서 얼마나 애절하게 표현이 될지를 기대하며..
그러나..그 기대감을 처참하게 무너뜨렸다..
추천을 해주기엔..조금...조심스러울정도..
먼저..
124분의 조금긴런닝타임..그러나..명성황후의 파란만장한 삶에 러브스토리를 끼어넣으려니..
짧을수밖에없는 타임이다..
그래서 감독은 빠른 전개를 위해 팍팍끊어서 편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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