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꿈꾸는 마피아 대부 찰리는 22발의 총성과 함께 죽음 직전까지 갔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난다.
살아난 찰리는 배후를 찾지만 배후에 한번 우정의 영원하다고 맹세한 친구 자키아가있음을 알고 그는 복수를 포기한다.
하지만 자키아는 다시 살아난 찰리의 목숨을 끝까지 노리고, 결국 찰리는 복수를 결심한다.
복수라는 흔한 소재로 이끌어 가지만 한편에는 가족애가 있다.
친구이면서도 끝까지 리를 제거하려는 자키아도 그의 집에서는 누구도 담배조차 피우지 못하게 하는 등 가족에게는 최고의 아버지이고, 찰리 또한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목숨을 아끼지 않는 등 최선을다한다.
마지막에 반전은 예상 가능하여 조금은 진부하지만 전체적인 줄거리와 영상은 볼만하다.
액션을 좋아하고 장르노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적극 추천할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