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도 장난 아닙니다.
구조가 1편하고 비슷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식상하게 보일지
모르나 역시나 2편도 짜릿함은 계속 됩니다.
정말 상상하기도 힘들게 그렇게
이야기를 엮어 나가네요.
왠지 모르게 나쁜사람(직쏘)가 옳다고 느껴지는건 뭔지
그만큼 내용이 짜임새가 있었나 봐요.
푹 빠지네요.
6편까지나 있던데 언제 다 볼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시나리오가 정말로 탄탄합니다.
2편의 주된 내용은 아버지와 아들에 관한 내용입니다. 1편의 신선함보다는
분명히 덜 하지만 2편도 완성도가 높습니다.
3편도 기대되게 만들게 하고요. 정말로 잘 만들어진 영화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