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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린 보우즈만 (Darren Lynn Bousman)
+ 성별 : 남자
 
감 독
2023년 더 첼로 (The Cello)
2021년 스파이럴 (Spiral: From the Book of Saw)
2020년 데스 오브 미 (Death of Me)
2018년 세인트 아가타 (St. Agatha)
2016년 다크 하우스 (Abattoir)
2012년 더 배런스 (The Barrens)
2011년 11-11-11
2010년 마더스 데이 (Mother’s Day)
2008년 리포! 더 제너틱 오페라 (Repo! The Genetic Opera)
2007년 쏘우 4 (Saw IV / Saw 4)
2006년 쏘우 3 (Saw III)
2005년 쏘우 2 (Saw II)
각 본
2011년 11-11-11
2005년 쏘우 2 (Saw II)


대 히트를 기록한 전작의 속편을 맡는 것은 영광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무모한 도전일 수도 있다. 특히 기발한 아이디어와 새로움으로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쏘우>는 더더욱 그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쏘우 2>의 연출을 맡은 신인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 그는 이러한 모든 기우를 뒤로 하고 <쏘우 2>와 <쏘우 3> 모두 전편 이상의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이제 그의 이름 하나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영화를 전공하던 대학 시절부터 직접 쓴 공포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그는 ‘The Film’ 입사 후 ‘STATIC X’의 “So”를 비롯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VIRGIN COLA’의 광고 캠페인 등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감각을 선보여 왔다. <쏘우>시리즈의 제작자인 마크 버그와 오렌 쿨즈는 그가 쓴 < Desperate >의 시나리오에 반해 <쏘우 2>부터 <쏘우 4>까지 연출을 맡았다. 이후 <쏘우 2>와 <쏘우 3>를 제작하면서도 ‘Mudvayne’의 “FORGET TO REMEMBER”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쏘우> 시리즈의 세계관을 탄탄하게 정립하면서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진정한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가 영화 <스파이럴>에서 호평 받았던 게임 중심의 전개에서 벗어나 강렬한 긴장감을 갖춘 스토리 위주의 전개로 영화를 구성했다. 자신이 <쏘우> 2편을 통해 제임스 완 감독을 넘어서기 위해 노력했던 것처럼, 이번 <스파이럴>로 기존 <쏘우> 시리즈 전체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만큼 촬영 방식을 비롯해 배우에 대한 연기 디렉팅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했다. 때문에 이번 <스파이럴>에서 관객들은 그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Filmography
<데스 오브 미>(2020), <세인트 아가타>(2018), <쏘우 4>(2007) 외


6.00 / 10점  

(총 2명 참여)
pikainlove
무슨 생각으로 인생을 사는지 참 궁금한 사람.

   
2007-01-14 02:21
rcy09
이감독 진짜 맘에든다 대사하나하나진짜 꼼꼼히잘만드는거같다 다음영화 기대된다.    
2007-01-10 00: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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