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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좋아하는 '김명민'씨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이기에
엄청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다.
'목사'로써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어느날 딸이 납치가 된다.
딸의 행방은 도저히 찾을수가없고,
목사를 관두고 180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가다가
8년후 '납치범'에게 아직 딸이 살아있다는 전화를 받고,
다시 딸을 되찾기 위해 노력 하는데 ...
한편 아내는 딸을 찾기위해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 나가지만,
딸과 닮은 아이의 모습을 쫓아가다가
그만 '뺑소니'사고를 당하고 만다.
추후, 주인공과 납치범은 약속 장소를 정하게 되는데,
이때 딸로 나온 아역이 매우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관심이 생겼다고 할까 ... ? 매우 기대되는 아역 배우인 ... ㅎㅎ
주인공은 지나가는 기차안에서 창밖으로
8년이나 지난 딸의 모습을 보고,
딸을 찾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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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오후 9: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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