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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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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오후 7:5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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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의 액션 배우 제라드 버틀러, 보통 한 장르로만 나가는 경우와는 달리 이 배우는 액션과 어떻게 보면 정 반대의 멜로의 장르를 넘나든다.
300, 모범시민, 게이머같은 하드코어액션영화를 찍었는가 하면, P.S아이러브유, 어글리 트루스, 바운티헌터 같은 로맨틱,코믹 멜로영화를 골고루 찍었다.
액션영화와 멜로를 번갈아 하다보니 다작이 가능했는지 08,09년엔 3편씩, 올해는 4편(목소리배우1편포함)이나 영화를 찍는다.
여하튼, 과거 로마의 노예 검투사가 있었다면, 아마 미래에는 영화와 같이 슬레이어즈같은 사형수를 이용한 게임이 존재하지 않을까?
일부 장면에 너무 화면을 게임화면과 동일시 해서, 보는데 너무 눈이 아프고 화면구분도 잘 되지 않아서 좀 거슬린 감이 있었지만, 94분이라는 적당한 러닝타임동안 지루함 없이 볼만한 액션 영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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