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후의 생존자, 윌스미스!
시티에 혼자인 그는 정말 외롭다.
인류의 멸망이 절망적인게 아니고 고독함이 그에게 더 절망적으로 보였다.
특히 어느 상점에 들어가서 마네킹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대화할 때
인간은 정말 혼자서는 절대 못 살 것 같은~
매일 매일 또 다른 생존자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생존자를 찾기 위애 방송 송신하는 윌 스미스.
어느 날 다른 존재가 있음을 확인하지만
그건 인간이 아닌 변종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들뿐...
좀비와 싸우고 외롭고 힘들다~ 주인공은...
이 영화는 결말때문에 참 욕을 많이 먹지만.
나는 이 영화 좋았다고 본다!
윌스미스라고 꼭 뭔가 액션스팩타클함 보다 가끔은 이런 여운이 남는 결말도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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