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보기전에는
별로 기대 안하고 갔어요...
쿠엔틴 타란티노 팬도 아니고
영화 예고편만 봐서는 별로 땡기지도 않고...
근데 평이 정말 좋더라고요..
남는 예매권도 있고요..
봤는데 완전 대박
쿠엔틴 감독만의 독특함이 담겨있더라고요
웃긴부분도 간혹 있고
줄거리>>> 독일이 무차별적으로 유대인을 학살하던 2차 세계 대전 시기, 나치의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태에 분개한 유대인 출신의 미군 알도 레인 중위(브래드 피트) 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으로 그와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모아 ‘개떼들’이라는 조직을 만든다. 각각의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모은 알도 레인은 나치가 점령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해 당한 것에 몇 배에 달하는 피의 복수극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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