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대를 향한 큰 꿈을 안고 파리에 온 노다메(우에노 쥬리)와 치아키(타마키 히로시). 형편 없는 실력으로 붕괴 직전인 말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가 된 치아키는 급한 공연을 앞두고 노다메에게 연주를 부탁한다. 드디어 치아키와 협연을 한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기뻐하는 것도 잠시, 유명 피아니스트 루이(야마다 유)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고 노다메는 쓸쓸하게 공연장을 떠난다. 드디어 코앞으로 다가온 공연날, 치아키는 또다시 환상적인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까? 노다메가 그토록 바라는 치아키와의 협연은 언제쯤 가능해질까?
인기만화를 드라마해서 대박이 났던 노다메 칸타빌레를~
영화로 제작이 되서 너무 좋아서 무비스트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예매권이 당첨됬다!
컴퓨터로 드라마를 다운받아보다가 큰 극장에서 보니까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더 감동적이고 새로웠던것같다~
후편도 곧 상영한다던데 빨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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