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란 이름으로 하나된 그들 | 삶도 죽음도 함께 한다!
어릴 적 헤어진 형제 혁(주진모)과 철(김강우). 형 혁은 무기밀매조직의 보스로, 동생 철은 경찰로서 마주한다. 그 어떤 형제보다 서로를 위했던 두 형제는 이제 서로의 심장에 총을 겨누게 된 적으로 맞선다.
10년째 뜨거운 우정을 쌓으며 조직을 이끌어 가고 있는 쌍포 혁과 영춘(송승헌).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두 친구는 조직원이었던 태민(조한선)의 비열한 계략에 넘어가 많은 것을 잃게 된다. 조직에서 벗어나려는 혁, 조직을 검거하려는 철, 다시 한번 부활을 꿈꾸는 영춘. 깊은 상처와 오해로 어긋난 이들은 모든 것을 손에 쥐려는 태민의 음모에 휘말려 예상치 못한 결말로 치닫는데…
무적팬도 하면서 영웅본색은 안봤지만 정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
너~무 실망적임... 지루했음ㅠㅠ
어떻게 이런 멋진 4명의 주연배우들을 데리고 이런 영화를 찍었는지 너무 안타깝다
특히, 김강우 연기는 잘했음..
조한선도 초반엔 어리버리한 연기 어색했지만 나중에 본색을 드러내고는 잘하던데
아 암튼 너무 실망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