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 뒤,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그의 어린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마켓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뛰쳐 들어왔다.
마트 밖은 이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정체 불명의 안개로 뒤덮혔다!
안개속에서 정체불명 거대한 괴생물체의 공격을 받는다.
괴물에게 다가가 보지만 공격도 못하고 입만 떡~ 벌어진다
왜냐면 그들의 정체는
이런식~ 이런게 몇만마리 더 큰것도 많고 . 이놈들은 어디서 온 걸까......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진 것들은 인류의 재앙일까?
마트안에 고립되어 버린 주인공과 그의 아들, 그리고 주민들...
지금 밖으로 나간다면 모두 죽는다는 미친 예언자가 그곳을 더욱 절망스럽게 만든다.
나가면 이케 되여~
과연 이 들은 살아나갈 수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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