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이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
초특급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한 사상 초유의 영화...
초초초기대작이었던 익스펜더블 이야기였다
과연 람보 실베스터 스탤론의 작품 답게...화끈했당~~ㅋㅋ
내용은 단순하다.
권선징악 + 자본가 나빠요 + 우정은 영원해..
등등 몇 가지가 섞였지만 모두 쉬운 것들로만 섞였고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다.
이해하기 쉬우니 묘사도 단순하다.
초특급 스타들이 총출동해서...
빵빵 쏴갈기는 건 짜릿하단 표현 밖엔 어찌 할 수가 없다.
손발이 마구 잘려나가던 악당 하수인들의 몸뚱아리가 팡팡 터져나가 분해 되어 버려도...
짜릿하다. 멋지다. 화끈하다.
익스펜더블은 어디 까지나 오락 영화의 본분에 충실한 영화다.
이것도 저것도 다 건들였다가 이도저도 안된 영화도 적잖았는데...
간단하게 오락에 집중한 영화다.
즐기겠다는 목적에 집중한다면 최상의 선택이 아닌가 한다.
물론 취향이 맞다면..
그 부분에선 분명 성공한 것 같아 보인다.
제대로 화끈하고 볼거리 충만하다.
말로는 람보랑 달리 총알도 맞는 모양인데 결국 보여주는 건 람보 처럼 퍼펙트한 장면들이긴 하지만...
암튼 난 액션하나만으로 재미나게 보고 나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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