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극장에서 봤다. 그것도 가장 앞자리에서.. 목이아팠다. 그러나 재미있게 봤다. 시간이 금방갔다. 여배우는 매우 이뻤다. 사실 진주만에서는 예쁘다고 느끼질 못했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아름답고 예뻤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봤다. 솔직히 말도 않된다. 내용이 너무 우습고 우연이 많은 영화다. 그런것 하나하나 따질려면 영화를 보지 말아라. 영화는 영화일뿐 현실과 같이 꼬치꼬치 따지면 어느영화가 말이 되냐.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깔끔한 영상으로 그냥 부담없이 보면 재미있는 로맥틱 영화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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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2001, Serendipity)
제작사 : Simon Fields Production, Tapestry Films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수입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