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남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원빈의 엘르 엣티비 '무비스틸 바이 원빈'은 8월 11일에 공개된다. 한편, 원빈이 주연한 영화 '아저씨'는 18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이는 선정성이나 폭력 수위가 높아서가 아니라 마약 거래, 유아 납치, 장기 밀매 등의 자극적 소재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인공으로 나온 아역배우 김새론(10)도 영화 '아저씨'를 볼 수 없다.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살던 한 남자(원빈)가 범죄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김새론)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의 액션영화로 오는 8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