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실베스타 스텔론,이연걸,제이슨 스타뎀
<람보>,<록키>등의 영화로 1980~90년대를 휘어잡은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까지 맡은 액션영화로써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등 그야말로 액션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총출동한 액션영화
<익스펜더블>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고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고 이제 부족하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익스펜더블;실베스타 스텔론 그를 위한 화려한 액션의 향연>
![](http://imgmovie.naver.com/mdi/mi/0519/51943_S01_110555.jpg)
실베스타 스텔론이 직접 감독,주연을 맡았고 이연걸 제이슨 스타뎀
브루스 윌리스 등 그야말로 화려한 출연진을 앞세운 액션 영화
<익스펜더블>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떠오르게 해주었던 것은 바로 '람보'였다.
물론 이런 영화에서 스토리를 기대하고 본 건 아니다.
이런 용병진을 가지고 누가 이길수 있겠는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해주었으니까
그런 가운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화끈한 후반부 액션은 그야말로
실베스타 스텔론이 보여주고자 하는 게 무엇인지는 분명히 느낄수
있었으니까..
![](http://imgmovie.naver.com/mdi/mi/0519/51943_P02_110604.jpg)
그야말로 그가 메가폰을 잡지 않다면 이런 액션을 보여줄수 있었
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해주었을 만큼 물론 아쉬웠던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 아니, 요즘 감각과 비교해
보자면 그들이 보여주는 맨 몸 액션과 총질 액션은 안타까우면서도
오랫만에 돌아와주어서 반갑다는 생각 역시 들게 해주니까..
거기에 실베스타 스텔론,브루스 윌리스,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이
셋이 모이는 장면은 짧지만 굵은 무언가를 느낄수 있으면서도
씁쓸함까지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고..
물론 이야기는 확실히 아쉬웠다. 이야기를 위한 액션이 아니라
![](http://imgmovie.naver.com/mdi/mi/0519/51943_S03_110556.jpg)
그야말로 클라이맥스에 나오는 액션을 위해 이야기를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줄 정도이고..
거기에 감독이 실베스타 스텔론이다 보니 다양한 무언가를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아쉬울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왕년의 액션스타
들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 만으로도 한번쯤은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게 해준
<익스펜더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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