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연급들의 스타 배우들을 한 영화에서 볼수 있다는 또다른 재미를 느끼게 하는 영화이다.
실베스타스텔론의 건재함과 아놀드, 돌프 등도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카메오 형식으로 그들의 비중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그런데로 그들의 건재함을 확인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나 왠지 영화는 산만하다는 느낌이다.
액션과 유머를 조화시키려한듯 하나, 유머가 너무 약하다.
스토리 또한 너무 엉성해서 영화는 한마디로 너무 싱겁다.
액션도 화려하긴 하지만
비행기로 선착장을 공격하는 장면 외에는 딱히 남는 것도 없다.
내용이나 짜임새 측면에서는 솔트에 조금 못친다.
아무 생각없이 즐기기엔 딱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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