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도시라고 해서 이 영화가
무슨 첩혈쌍웅이나 영우본색처럼 피가 난무하거나
그런 영화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주 예쁜도시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펼쳐지는 이 영화는
정말 의외로 시나리오가 아주 탁월하다
거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어떠한가?
아주 재미있다
이 영화를 본다면
꽤 의외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콜린 파렐은 오랜만에 좋은 영화를 만나서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주며
랄프 파인즈의 연기와
브랜단 글리스가 무게중심을 잡아주는 것두 훌륭하다
훌륭한 배우와각본이 만나면 역시 영화는 기대 이상을 한다.
아주 재미있으니 필수 관람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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