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실베스타 스탤론
80년대를 휩쓸은 액션배우. 그것만으로도 느낌이 오지 않는가.
시작부터 펑펑 터지는 화면에 나오는 주변인물과 모든건물은 부셔진다고 생각해도
별 하자가 없는 영화이다.
허무맹랑한 람보식 액션이면 어떻고
말도 안되면 어떠한가..
총알이 주인공만 피해간다고 징징댈라면 다른영화보면되는 것이고!
원래 람보는 안죽는 거지!! ㅋㅋㅋㅋ
너무 시원시원하게 화면을 만들어줘서 이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가 확 가신것 같았다.
어렵고 난해한 얘기를 풀어내야만 좋은 영화가 아니라
관중이 보았을때 즐거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영화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본다
^^
그리고 액션배우들의 총집합.
정말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최고의 배우들이 큰배역이든 작은배역이든
카메오로든 한번씩 나와 화면에 잡힌다는것만큼
두근두근대는 일이 있을까나..
ㅎㅎ 너무 신나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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