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아저씨 주위사람들이 노래를불렀습니다.
얼마나멋잇겟어하고보러갔는데,
얼마나멋잇더라고요.
참..
갠적으로 눈한쪽가리고 다니면 답답해보여서 싫은데,,
왜원빈은,, 그렇게 머리를 덥수룩하게하고다녀도, 멋있는걸까요.?..
영화 '아저씨'에서 터닝포인트라할수있는 머리깎는장면!.
그장면은정말,그냥감탄 그자체였습니다ㅠ_ㅠ................숨이멎었다는,진짜로..ㅜㅜ
소미와 아저씨의 관계가 언제부터였는지, 왜 소미는 그렇게 아저씨를 좋아했는지가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스토리 상으로는 빈약하다 생각이 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뭐가대수인가요.
아저씨가 원빈인데. 그럼끝났죠.
소미를 찾기위해 만석이종석이를찾아다니는 원빈아저씨.
중간중간 잔인한장면들이 많이나오기는 하지만 이영화의 관람포인트는 그게아니죠?!ㅋㅋ
심지어 마지막엔,,감동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눈물까지 나오게 하는 영화인줄은 몰랐습니다.
그감동은
영화내내 있어온 잔인함을 모두 잊게할 감동이었습니다.ㅠㅠ
아무튼
원빈의 아저씨.
이미충분히성공한거같아요
더흥해라!!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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