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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역을 휩쓴 인기 만화소설의 영화화! <뫼비우스> 장 게라드 작가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빚어낸 대작 지금 전혀 다른 색다른 모험이 시작된다.
영화 <블루베리>의 원작은 1960년대 초, 장 미셸 샤를리에와 장 게라드의 <뫼비우스>로 시작됐다. 그 후, 프랑스 만화를 일컫는 방드 데지네(Bande Dessinee)의 베스트셀러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으며 대중들 사이로 퍼져 나갔다. 당시 <뫼비우스> 스토리의 마이크 S. 블루 베리는 미국 기병대의 상관 대리였다. 그러나 그 후에 발간된 25개의 추가 본에서 그의 캐릭터 설명이 좀 더 구체화되고 다양해면서, 마을 보안관으로서 주변을 둘러싼 상황설정이 가미되었다. 오늘날 그는 가장 재미있는 만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최고의 마이더스의 손으로 손꼽힌다. 40년 동안 한결 같은 인기를 누려 온 <뫼비우스>는 아직까지도 많은 나라에서 절찬리에 판매,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 원작에 대한 명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영화로 만들어질 만큼 흥미로운 원작을 시나리오화 하는 이 프로젝트에는 <연인>,<마농의 샘>의 제라드 브라흐가 합세하면서 탄탄하고 스펙타클한 스토리 구조를 탄생시켰다.
미국 박스오피스 <블루베리>의 강세 예고! 흥행분석 전문가들이 말하는 화제작 Top 10
탄탄하고 스펙타클한 스토리 구조, 막대한 제작비, 화려한 볼거리, 일급 스타들의 캐스팅이 완벽히 조화된 블록버스터 <블루베리>는 미국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가볍게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액션 영상의 스타일리스트로 각광 받고 있는 얀 쿠넹 감독, 숨막히는 액션 영상을 적재적소로 잡아내는 <스틸>의 테츠오 나가타가 만들어 낸 감각적인 액션 영상은 거대한 스펙타클한 스케일과 함께 환상적으로 다가온다. 세계적인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 할리우드의 젊은 연기파 배우 줄리엣 루이스 그리고 카멜레온 같은 연기자 마이클 매드슨 등 호화로운 캐스팅 또한 이 영화의 선전을 예고하며, 흥행 분석 전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뱅상 카셀의 완벽주의가 이루어낸 120분의 숨막히는 액션 어드벤처!
"뱅상 카셀은 지독한 완벽주의자다" 촬영장에서 얀 쿠넹 조차도 그의 완벽주의 앞에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다. 촬영장을 가득 메우는 카리스마와 열정으로 매 장면마다 적당한 선에서 쉽게 넘어가는 법 없이, 다른 연기자들까지 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블루베리 역을 승낙하면서 그의 유일무이한 요구사항은 전문 승마 코치를 붙여달라는 것.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인물에 대한 심리적인 이해 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표현 또한 중요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뱅상 카셀의 부탁에 따라 승마계의 전설적인 영웅 마리오 루라시를 긴급 섭외, 맹훈련에 들어갔다. 뱅상 카셀은 눈만 뜨면 말 위에 앉아 있던 탓에 심각한 요통과 물집으로 병원 신세까지 져야했다. 그는 실제로 텍사스의 선술집을 거처로 삼고 열정적으로 하드 트레이닝을 임하면서 프로페셔녈다운 면모를 보였다.
영화계에서 분노에 가득찬 복수의 이미지를 가장 잘 그려내는 배우를 꼽는다면 단연 뱅상카셀이다. 그가 스크린에서 보여준 복수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며 그 형태 또한 각양각색이다. <증오>, <늑대의 후예들>, <돌이킬 수 없는>에서 보여준 카리스마와 살아 부딪치는 눈빛 연기는 <블루베리>로 그 절정을 이루게 된다. 모든 위선을 거부한 채 자유로운 영혼을 뒤쫓는 블루베리는 위태로운 복수심 끝에 최후의 평온을 되찾게 된다. 그의 완벽주의가 일궈낸 땀과 눈물의 열정은 120분의 끝없는 대복수극이라는 블록버스터를 탄생시켰다.
환상의 팀 웍으로 슈퍼 - 네추럴 어드벤처의 기념비를 세워라! 멕시코와 스페인의 대륙 횡단과 목숨을 건 블록버스터 제작기
멕시코와 스페인 로케이션에서 펼쳐진 <블루베리>의 촬영은 총 20주동안 이루어졌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일주일에 단 하루만을 쉬면서 촬영 강행군을 이어 나갔고 거의 매주 장소를 바꿔 나가며 사막에서 숲으로, 산에서 동굴로 발을 옮겼다. 문명의 혜택 또한 받을 수 없어 차 대신 말을 타고 다녀야 했고, 전화와 전기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였다. 제작진은 무더운 여름, 멕시코의 어느 작은 오두막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몇 주 동안 옷도 못 갈아입으며 뙤약볕에서 싸워야 했다. 또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일주일 내내 땅 보다 하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들은 헬리곱터에 몸을 싣고, 폭포에서 급하강하는 역동적인 장면을 잡아내는 근접 촬영을 시도하다가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인해 추락 위험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이렇게 위험한 상황에서의 촬영은 영화 속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배우들의 피로는 점점 누적되면서 컨디션은 최악으로 떨어졌다. 줄리엣 루이스는 폭포 아래 러브 신을 찍기 위해 6시간 내내 수영을 하다가 온 몸에 마비증세가 오기도 했다. 게다가 이른 새벽에 기상해서 멀리 떨어진 촬영장까지 비포장도로를 달려 온 배우들에게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결국 그들은 캠핑 카를 랜트 하는 방법을 모색, 밤이 되면 캠프 파이어 주위에 모여들어 시나리오에 관한 이야기 꽃을 피우며 값진 창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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