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폭력성에 놀라움을 금치못햇다.. 악마를 보았다
hyunsuk771 2010-08-23 오후 3:33:03 949   [0]

하드고어 스릴러 영화인 “악마를 보았다“의 잔인함과 폭력에 대한 놀란을 불러온 작품을 보고 생각되어진 것은 저렇듯 잔인하고 광포한 폭력을 여과없이 노출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주요 재용은 악마 같은 연쇄살인마 그리고… 그에게 약혼녀를 잃고 그 고통을 뼛속 깊이 되갚아 주려는 한 남자, 그들의 광기 어린 대결이 시작된다. 국정원 경호요원 ‘수현(이병헌)’은 약혼녀 주연이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자괴감과 분노로 가장 고통스러운 복수를 다짐한다. 수현은 연쇄살인마 ‘장경철(최민식)’이 범인임을 알아내고 죽을 만큼의 고통만 가하고 놓아주기를 반복하며 처절한 응징을 시작한다. 그러나, 악마보다 더 악랄한 살인마 장경철은 난생 처음 만난 대등한 적수의 출현을 즐기며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한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은 김지운감독의 작품인 “악마를 보았다”는 억울한 일을 당한 이들이 한번쯤 상상하는 복수를 판타지로 보여주는 영화다. 끝임 없는 폭력과 그 수위에 대한 이슈를 낳은 이번 영화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 질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두명의 연기파 배우가 뿜어내는 에너지로 더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 영화는 올여름 가장 볼만한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권할 때 한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DVD판에서는 새로운 결말를 선보인다니 이 또한 기대해 봅니다...

 


(총 1명 참여)
kkmkyr
잔인하네여   
2010-09-08 21:16
hadang419
잘 읽었어요~~   
2010-08-27 11:29
redblood0111
DVD판에서 새로운 결말이 나온다니 기대가 되네요   
2010-08-26 09:28
sich00
DVD판에서 새로운 결말을 기대되네요~   
2010-08-24 21:18
qhrtnddk93
폭력성이   
2010-08-24 19:11
k87kmkyr
그렇다고 하네요   
2010-08-23 19:26
boksh2
감ㅋ사   
2010-08-23 17:04
seon2000
잘봤어요   
2010-08-23 16:57
1


악마를 보았다(2010)
제작사 : (주)페퍼민트 문화산업전문회사, 씨즈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isawthedevil.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201 [악마를 보..] 진정한 악마는 누구인가? jinwouk 10.11.09 1310 0
89178 [악마를 보..] 끝까지 누가 더 독한놈인지 모르겠다. ann33 10.11.09 1364 0
88900 [악마를 보..] 인간의 탈을 쓴 악마... wnsdl3 10.11.03 789 0
88293 [악마를 보..] 아쉬움이 많았던 영화 toughguy76 10.10.14 946 0
88115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mika1028 10.10.07 713 0
87206 [악마를 보..] 악마를 본 기분으로 영화관을 나왔다 . (2) die469 10.09.11 904 0
87181 [악마를 보..] 고어물을 좋아하시나요? (3) gimeui88 10.09.11 894 1
87005 [악마를 보..] 악마와 악마의 대결 (4) jpkorea83 10.09.07 800 0
86857 [악마를 보..] 잔인함의 극치... (5) bzg1004 10.09.03 999 0
86831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1) wuku77 10.09.03 758 0
86773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와 인사청문회의 공통점 (39) jetlim 10.09.01 9462 3
86719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눈감아. 안보는게 좋을거야. (1) somcine 10.08.31 842 0
86625 [악마를 보..] 악마vs악마 어디에도 승자는 없었다. (2) k7659533 10.08.29 890 0
86608 [악마를 보..] 정말 악마를 보았습니다 (4) jmsun53 10.08.29 959 0
86588 [악마를 보..] 구분할수없었어..누가악마인지. (2) sexyori84 10.08.28 788 2
86574 [악마를 보..] 제목 속에서 지칭하는 악마가 누구일까.. (5) polo7907 10.08.27 875 0
86561 [악마를 보..] 나에게는 "천사를 보았다" 였다. (5) cipul3049 10.08.27 1109 1
86545 [악마를 보..] 영화에서 진짜 악마를 보았네요.. (3) eunsuk87 10.08.27 897 0
86509 [악마를 보..] 복수가 악마를 만든다... (2) sdc2001 10.08.26 795 0
86476 [악마를 보..] 포커스를 어디다 두는냐에 따라..... (3) jhj586767 10.08.25 908 0
86471 [악마를 보..] 악마를 보았다 (6) ohssine 10.08.25 808 1
86466 [악마를 보..] 정말 짱이었습니다! (7) or1001 10.08.25 832 0
86419 [악마를 보..] 아직도 생각하면 등골이 오싹한 영화. (1) godlhr 10.08.24 830 0
86406 [악마를 보..] 이병헌도 악마가 되었다. (4) zentlman77 10.08.24 838 0
86403 [악마를 보..] 영화 감상후 심한 메스꺼움 (5) mauve5 10.08.24 832 0
86398 [악마를 보..] 엄청 고민했던 영화 (7) minsu717 10.08.24 842 1
현재 [악마를 보..] 폭력성에 놀라움을 금치못햇다.. (8) hyunsuk771 10.08.23 949 0
86370 [악마를 보..] 영화 [악마를 보았다] 마지막 복수에 대한 해답은..?(스포 조심) (11) silverfox16 10.08.23 2541 4
86367 [악마를 보..] 논란이 많은 영화 (7) sich00 10.08.23 794 0
86364 [악마를 보..] 디렉터스 컷을 굳이 봐야 할 영화.... (7) mublue 10.08.23 972 0
86344 [악마를 보..] 재심의 끝에 개봉한 악마를보았다... (4) heewoong88 10.08.22 871 0
86328 [악마를 보..] 찝찝한 기분 (8) mini01 10.08.22 869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