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은 다른 달에 비해서 영화를 본 횟수가 적었네요 개인적으로 볼만한 영화를 많이
못 찾은 것이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
다음달은 추석도 있고 하니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며 ...
익스펜더블 주말에 황금시간대에 봤는데도 자리가 남아서 흥행하기는 쉽지 않겠구나
솔직히 라스트에어밴더 볼려고 했는데 거의3D상영관 위주로 2D상영관을 찾지
못한 이유로 인해 익스펜더블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지난날에 대한 후회를 하고 다시금 그러한 후회를 하지 않으려고
그 추억을 좋은 교훈으로 삼지만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반복되는 실수와 함께
후회를 하게 됩니다. 때로는 알면서도 말이죠 ...
그러한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 자신 스스로의 관리가 필요 하지 않을까?
듣기 좋은 소리는 좋지만 ... 잘 되라고 하는 쓴 소리는 오히려 듣기 싫어 하고
그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하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면 지나고 보면 그러한 쓴 소리를 해 준 분들이 오히려 자신을 사랑하고
좋은 분들이라는 것을 나중에야 아니 말입니다.
순간적인 화를 참으시고 조금만 생각해 보면 작은 일이 큰 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랜만에 예전의 액션 스타를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랑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액션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
(너무 비중이 없이 나와서 그러한 아쉬움이 더 하네요)
그러한 나이에도 액션 연기를 하고 겉 모습은 늙어가지만 속 마음은 늙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영화를 만들어 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액션을 좋아하시고 배우를 좋아하셔서 다른 것은 괜찮다고 하는 분들이라면
익스펜더블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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