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건 원빈 얼굴뿐
너무 잘생겨서 기존이미지 탈피가 힘들지 않을까 하고 봤지만
처음엔 웃겨도 가면 갈수록
여자들 이상형에 가까워 여성관객들이 환호하는게 아닌가 싶다
멋잇게 과묵하고 잘생긴남자
어떤 여자든 이런 남자를 싫어하겠는가
원체 조용한 배우이니
모든 장면하다 잘생겨서 여기저기서 우와 우와 하더라
중요한건
이 영화는 남자친구랑 보지말것.
싸울이유가 99%다.
1%는 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전히 내 생각이다.
원빈에 눈멀어 그만
하지만 집고는 넘어가야한다
잘되서 '아저씨'지
못했으면 '부산'이다.
뭔가 두 영화의 화면구성 방법이나 비슷한것 같더라
몇몇 새로운 카메라 무빙이 있긴햇는데 튀는 느낌이었다
조금씩은 뭔가 아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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