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영화 dvd를 다시 봤다.. 개봉당시 극장에서 봤는데... 하비에르바르뎀의 연기만 생각날뿐..
내가 이 영화를 잘 이해못했던것 같다.. 흠.. 영화 내용과 제목은 무슨 관계가 있나.. 싶어서...
두번째 엄마랑 같이 봤다.. 엄마한테 미안했지만.. 심하게.. 방해좀 했다.. 이해가 안가는 부분.. 막 물어봤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잘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든다..
코엔형제 감독이 만든 매트릭스는 별로 였지만... 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라는 영화...가 좋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많이 생각나는건... 내가 지금까지 영화속에서 본 살인마 중에... 안톤쉬거(하비에르바르
뎀)이 가장.. 나한텐 심하게.. 와닿았던... 단발머리가 무섭다라고 느껴본적은 .. 이 영화가 첨이다..
이 작품으로 오스카상까지 거머줬다는....
또.. 삼년후쯤에 이 영화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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