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발음하기 힘들고 외우기 힘든 제목 월레스와 그로밋... 난 왜 자꾸 윌레스라 그러는지.. 윌리 생각이 간절한가.. ㅡㅡ;
영화 시작전 보너스 트랙으로 마다가스카 크리스마스 버전을 10분 동안 보여줬습니다. 마다가스카 못봤는데 보고 싶게 만들정도로~ 정말 귀엽고 재밌게 잘 만들었습니다. ^^
드디어 본 영화 상영~ 정말 기발한 상상력에 멋진 CG 기술의 대단함이 느껴졌습니다. 거기다 점토인형 캐릭터의 생생함이 넘쳐 흘렀습니다.. 하지만 그게 다였습니다. ㅡㅡ;
어른이 보기에는 조금 민망할 정도로 아동스러운.. ㅋㅋ 거기다 시사회 장에 애기들이 많이 왔는데.. 토끼 나오면.. 토끼다~ 개 나오면.. 멍멍이, 멍멍이..ㅡㅡ; 아이들의 천진난만함에 웃음은 났지만 영화의 집중력은 현격히 떨어졌습니다. ㅋㅋ 하지만 얘들을 타겟으로 나온 영화니.. 성공적인 거겠죠~ 유일하게 시사회 끝나고 박수 나온 영화였습니다. 아이들 신나서.. 짝짝짝짝짝.. ㅋㅋ
이 영화의 장점을 꼽자면.. 정말 생생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아이들이 좋아할 상상력을 두루 갖춘 최고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성인이라면.. 지루할 수 있다는거 잊지마세요~ㅋㅋ
(총 0명 참여)
marinehyh
감사합니다.
2010-08-20
20:11
marinehyh
감사합니다.
2010-08-20
20:09
qhrtnddk93
잘봣어요
2010-08-14
14:12
k87kmkyr
아이들이 좋아하겟에요
2010-08-14
12:03
1
월래스와 그로밋: 거대토끼의 저주(2005, Wallace & Gromit Movie : The Curse of the Wererabbit)
제작사 : DreamWorks SKG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g2005.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