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지루했다는 사람도있고
너무많은 복선때문에 뻔한 내용이었다고 하는사람도있었지만,
나는 삶을 돌아보는 계기였다.
내 모든 것을 내걸어야 하는 빚이라는 세븐파운즈...
7명의삶을 살리기위한 나만의 프로젝트라고해야하나
그의 프로젝트를 보며 연민도느끼고 안타까움도 느끼고..
본인의 목숨을 내걸고 선물하는 다른사람의 삶..
그의프로젝트 중에 사랑을 느끼고 .. 힘들어하지만,
그사랑때문에 더 촉박해질수없는 프로젝트..
일곱명의 삶도 있지만,
더중요한건 사랑하는 사람의 삶을 선물하는게
그의 목적이되었을지모르겠다..
누군가를 위해
아니 나의 빚을 갚기위해
나의목숨도 아깝지않게 줄 수 있는가 ..
난 그런질문에
단호하게 아니오라고말하겠다..
하지만 사랑하는사람을 위해 .
나의 목숨이 아깝지않은가에대한 질문에는
머뭇거릴수밖에없을듯싶다..
윌스미스의 코믹이아닌 다른모습은 어색했지만,
정말 감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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