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이 쓴글 퍼옴~
딸아이가 하도 졸라서 거의 극장에서 내릴쯤 보았습니다(스카라 극장 한군데서만 하더군요^^;;)..
그동안 tv예고편등을 보아서 대충 어떤내용인지는 알고있었고 기대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딸아이 등살에 못이겨 걍 아이가 좋아하면 됐지~했었는데..ㅋㅋ
넘 우껴서 죽는줄 알았슴돠~게다가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까지~찡~하더군요..
앞으로 이런 내용면에서나 재미면에서 더욱 더 좋은 애니매이션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