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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첫개봉일에 보러 간게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영화가 재미있을까?아님 시시할까? 하는 의문심을 안고 보러 가게 되엇습니다.처음엔 에니메이션이라 아이들만 보여주고 난 다른일을 볼까 햇지만 아이들과 같이 보기를 잘햇다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에니메이션이라 해도 교훈을 주는 영화는 남녀노소 할것 없이 가끔씩 봐줘야 인생의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생길거 같아요. 영화속의 주인공 알제이라는 친구가 곰의 음식을 훔치다가 그음식을 모두 잃게 되고 그음식을 다시 1주일안에 곰에게 갚아야 하는데 갚지못하면 본인이 곰에게 잡혀 먹힐수 밖에 없으니 그 음식을 인간들세계에서 훔쳐 올 수 밖에 없다. 그런데 그 많은 음식을 1주일안에 다 훔친다는것은 어려운 일이엇다. 어느날 숲속에서 아주 순수한 동물 친구들을 만낫다. 그 친구들을 이용할 목적으로 접근을 하게 되지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친구가 하나 있엇다. 신동엽이 녹음한 거북이친구 번이엇다. 다른 친구들은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게 되면서 그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바로 유혹에 넘어간다. 거북이친구 "번" 은 알제이에 대해 불신과 친구들이 그 유혹에 넘어간것에 안타까워 한다. 결국 알제이와 순진한 동물친구들은 인간세계에 처음 들어가 많은 음식과 현대생활에 많은 경험을 하게 된다. 드디어 많은 음식을 모아 곰에게 가져갈 생각을 하고 잇는데, 동물친구들은 알제이에게 가족이라는 느낌을 들게 한다. 사기꾼 알제이는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조금 들면서 양심의 가책을 조금 느끼게 된다. 그런과정에서 번이 모아두엇던 많은 음식과 생활용품을 인간들에게 가져다 준다. 그러면서 동물친구들에게 버림을 받고 나중에는 알제이에게 사과하면서 같이 행동을 하게 된다, 다시 인간들에게서 음식을 빼앗는 과정에서 음식을 모두 모아 알제이는 곰에게 가게되고 동물친구들과 거북이 번은 인간들에게 잡히고 만다. 이런모습을 보게된 곰은 알제이에게 친구들을 배신한 마음을 비웃게 되는데,,알제이는 친구들을 보면서,,무서운 곰앞에서 용기를 내어 친구들을 구하러 가게 된다. 결국 인간들과 곰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모두 숲속으로 안전하게 돌아온다. 동물친구들은 알제이에게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알제이는 처음으로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수 있는 기쁨을 맞게 된다. 이런 따뜻한 영화를 아이들과 같이 보면서 우리 아이들도 친구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금 새겨 줄 수 있어서 난 무엇보다 큰 의미를 두엇다.그리하여 나와 아이들은 따뜻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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