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사나이를 예전에 김명민씨 무대인사 시사회에 운 좋게

당첨되어 가서 보고 왔어요~ㅎ 그날 김명민씨를 보았죠 ㅋㅋ

일단 김명민, 엄기준 두 배우의 연기를 나무랄데가 없었어요~

김명민씨의 연기야 모두들 알고 있지만, 저는 특히 엄기준씨의 썸뜩한 연기에 깜놀했답니다,

정말 눈빛이 어쩜 그렇게 무섭고 긴장감 있게 만드는지,,ㅋ

진짜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죽이고 그런 캐릭터를 잘 표현한거 같아요~

암튼 영화 보면서 긴장감도 장난 아니고 그랬어요~해피엔딩이라는 것을 알고 봐서 다행이지

아님 정말 심장 졸일뻔 했습니다. ㅋ

하지만 엔딩도 좀 약하고 그리 큰 임펙트 있는 영화는 아니였던 거 같아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