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영화의 스토리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남편의 바람기 테스트를 위해 클로이를 고용하고
클로이에게서 충격적인 사실들을 듣고
그러다 클로이와 관계까지 맺게 되고
극이 흘러갈수롤 뭔가 풀어지지 않는 숙제가 있는듯 계속 찜찜하고 답답하였다
아내는 왜 클로이와 잠자리를 가졌으며
클로이는 왜 아내에게 거짓말을 했으며
왜 아들곁에 맴돌았으며
클로이가 왜 자꾸 아내에게 집착을 했으며
클로이가 동성연애자라서?
그러면서 마지막장면에선 클로이가 준 머리핀을 하고 영화가 끝난다.
아무리 관객들이 영화의 흐름을 판단하고 이해한다 하지만
이건 뭐 도대체 이해할수 없는 구성에 감독이 너무많은걸 표현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하다 보니
마음에 와닿지 않은것 같다
진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단 하나
이거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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