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 '리암 니슨'을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그의 명연기를 보고 그가 나오는 영화는 거의 섭려한 상태로 이
번엔 A-특공대란 영화로 새롭게 선보인다. 그의 매력을 느끼러 다가가본다. 누구도 해결할 수 없는,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면 그들을 찾아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특공대가 돌연 자취를 감춘 지 1년.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
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특공대가 되어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 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 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
변으로 실마리를 풀면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선방을 날리고 똘끼 충만한 천재 돌+I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거의 대부분의 액션 영화의 수준작이 그렇듯 화려한 액션으로 중무장을 해 관객들로 하여금 그동안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를 일부분 또는 전부를 날려 버린다. 그대신 스토리나 내용은 영화관을 나오는 동시에 뇌리 밖으로
빠져 나온다. 영화 A-특공대는 앞서 얘기한 액션 영화 수준작의 범주에 들듯이 거칠것 없이 화려한 액선으로 본인
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렇듯 화려한 액션 영화에선 배우들의 연기란 '조족지혈'이란 고상성어가 접합한듯 '리암니
슨'의 명연기를 기대했던 본인이 무리였다는 생각이 거듭 들었다. 영화 A-특공대의 원작은 1980년대를 풍미했던 1
세대 '미드' 즉 외화 시리즈이다. 그 외화 시리즈를 경험한 세대들은 아련한 추억의 A-특공대를 다시 끄집어 낼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내용이 상식을 뛰어 넘는 만화 같아도 말이다. 부담없이 보고 즐기기엔 충분한 액션 영화 'A-
특공대'를 아련한 추억에 빠져 보시라고 1980년대를 경험한 세대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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