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 탈출을 보면 앞에서는 소장과 간수들에게 잘보이고 뒤로는 구멍을 판다.
인생도 앞으로는 잘보이고 뒤로는 구멍을 파야 된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건 남에게 보여주면 안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
하지만 겉으로는 잘나가고 성공적인 뭔가를 이뤄내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내가 구멍을 파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봐주는게 세상이치니까 말이다.
교도소장이 앤디 듀프레인의 감옥을 철저히 수색하지 않은 것 처럼 말이다.
하지만 그런 잘나가는 성공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느껴지지 않을때는
미리 파놓은 구멍으로 탈출해야한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그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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