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개성있는 캐릭터와 함께
색다른 특기, 사연들을 가진 4명의 전사가 모여 특정 임무를 완벽하게 해내는 A팀..
액션신의 경우
화면의 근접촬영으로 조금은 어지럽고 정신없다.
아마도 좀더 실감나는 장면 연출 효과를 위해 그런것 같은데
관객에 따라 느끼는 감도가 다를 듯 하다..
섬세한 스토리보다는 하나의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에 중심을 두었고
대충 화려한 액션에만 맞추다보니 정신바짝 차리지 않으면 뭐가뭔지 모르게 화면이 흘러가버린다..
하지만 침투장면이나 고난도의 액션 장면은 모처럼 보는 유쾌한 장면이었던 것 같다.
배우들도 각자의 개성을 잘 살렸고
빠른 전개와 지루할 틈 없는 화면 전개로 모처럼 시원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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