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
정말 악역(이름 모름) 사이코 패스의 연기를 절정으로 하신듯
그 중간에 눈깔 살짝 돌아가면서 화난거 참으면서 웃는 장면 있는데, 아직도 눈이 선하네여
그리고 김명민의 연기를 말하기 보단, 그냥 영화에서의 그 인물이 정말 특색있고 몰입감이 높고
그 아역배우의 캐릭터와 연기또한 일품이였습니다
영화 도중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느끼는 공포가
몇몇 사람들에게는 현실이였겠.....
정말 생각도 하기 싫고, 유괴범자들 성폭행자들 다 무기징역을 내리고 싶더군요
암튼 영화 몰입도 정말 최고였고 재미는 있었다만
다만 그리 정서적으로 좋은 영화는 아닌 느낌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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