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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사나이] 대박과 중박사이 파괴된 사나이
riggomo 2010-06-23 오후 12:44:03 610   [0]
우선 소재를 참신했다.
매번 개봉되는 그냥 일반적인 유괴나 납치영화가 아닌,
납치후 그 아이가 살아 돌아온다는 설정자체가 독특했던 영화다.
김명민이라는 이미 연기력으로 입증된 배우와 오랫만에 복귀하신 박주미씨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스토리는 전반적으로 가슴조리게 만들지만 왠지 어딘지모르게
중간중간 맥없이 풀어지는 느낌이랄까??
완성도면에서는 좀 부족한듯 했다.
김명민과 박주미라는 배우로만 너무 치장한것은 아닌지..
영화는 배우의 연기력도 중요하지만 영화자체의 스토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면에서는 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였다는게 결론이다.

(총 0명 참여)
gonom1
잘봤어요   
2010-07-03 22:46
qhrtnddk93
잘보고갑니다   
2010-06-26 15:41
hooper
감사   
2010-06-23 15:38
1


파괴된 사나이(2010)
제작사 : (주)아이필름코퍼레이션, (주)아이러브 시네마 / 배급사 : 시너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vendetta20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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