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영화 제목처럼 한 남자가 8년동안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지 그 과정이 잘 드러난거 같아요. 그를 연기한 김명민씨 덕분이겠죠? 다른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멋졌고 끝까지 긴장하게 만드는 영화 내용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