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질코미디의 최강자라 하고 싶다.
처음의 보험 회사에서 보험 모집원으로 생활하고
조폭들이 거리에서 활개치는 것까지는 볼만했다.
그리고 경이로운 목표달성까지는 괜찮았지만
그 이후의 소재는 정말 짜증이 난다고 밖에....
동료가 실적을 못내서 회사에 짤리는것과
여자와의 관계 등등
마지막에 어이없는 한판승부 등...
정말 내 성질을 안건드리는 장면은 하나도 없었고.
이따위로 영화를 만들고 장르가 코미디라는게 웃기고 어이없더군요
진짜 이 영화 안보는 걸 추천합니다.
제발 이런 소재의 영화는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쓰레기 짜증내고 화내서 싸우고 싶을 때 보는 영화입니다.
정말 화내서 누구랑 싸우고 싶을때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