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대박이라는 말은 솔직히 말해 내 개인적인 취향일지도 모른다. 별로라던 내 친구도 있었으니까... 하지만 난 아이언맨1을 너무 재미있게 봤고 2를 학수고대해서인지 아이언맨2 역시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는 정말~ 캬~ㅋㅋㅋ
정말 그가 원래 그런 성격의 소유자일 것 같은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연기를 어쩜 그리 잘하던지ㅋ
스칼렛 요한슨도 정말 섹시한 요원(?)역을 잘 소화한 것 같고...
감동과 영화가 자신에게 무엇인가를 말해주길 원했던 사람들은 실망스러운 영화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액션과 스토리는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물론 1에 비해서 액션씬이 대폭 줄어들어
팬으로써 굉장히 아쉬운 면도 많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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