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빛 같이 다양한 빛깔의 사랑
돌싱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마초지만 사랑에는 서툰 강력계 형사간의 사랑
빚때문에 삶이 힘들어도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살아가는 동거커플
왕년에 잘 나가던 농구선수와 처음 만난 매우 아픈 딸과의 사랑
예비 수녀의 꽃미남 가수와의 사랑
오드리 햅번을 꿈꾸는 커피숍 주인인 엑스트라 여배우와 극장건물주와의 사랑
그리고 스크루지 같은 주인의 가정부와의 사랑
이들이 서로 알게 모르게 엮여지며 1주일동안 자신들의 사랑이 시험에 들게 되는데
옴니버스 영화이긴 하지만 하나의 큰 틀에서 잔잔한 감동을 준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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