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 될 수도 있습니다]
개봉 전에도 그냥 관심은 있었던 영화인데요...
특히나 제이크 질렌홀의 변신이 기대되었던 영화입니다...
영화는 그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
특별나게 대작이라던가 그런건 아니고요..
그냥 시간 떼울때 좋을 듯한..
저는 이 영화 보면서
<타이탄>이 생각 나더군요...
뭔가 액션류도 비슷하고
고대시대(?)를 배경으로 한 것도 그렇고요..
근데 또 웃긴건 똑같은 여배우가 두 영화에 등장했다는..ㅋㅋ
타미나 공주로 나온 젬마 아터튼가 타이탄에서는 이오로 등장했어요
타이탄은 그래도 뭔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듯한 영화였는데..
반면 페르시아 왕자는 뭔가.. 디즈니 특유의 감동과 교훈을 주어야되는 그런 영화..
뭔가 좀 건전해야하다고 그래야되나... 그래서 뭔가 재미는 떨어지더라고요ㅠㅠ
그래도 컴퓨터 그래픽이라던지 공은 많이 들인 것 같네요..
시간 남으시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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