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뻔~~~한 스토리다
어쨋든 그렇게 시시콜콜 티격태격 싸우다가 너희 사랑할꺼잖아
시작부터 이런 마음으로. ㅋㅋ
근데,장면장면 마다 웃겨서 몸부림 친게 몇개나 된다
우캬캬캬캬캬 후들후들 어쩜좋아~~~캬캬캭; <- 이렇게;
디비디로 보면, 짤린 장면들이 나오는데,
여주인공 첨 남자 소개 받고 레스토랑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가 아주 대박이당 ㅋㅋ
왜 짤렸지??? 진짜 웃긴데!!!!!!!
아무튼, 바운티 헌터나 다른 로맨틱 코메디 물들 많이 봤지만
어글리 트루스는 불편하지만 진실인, 남녀 사이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잘 풀어냈고
따분하지 않은 재미를 줘서 나름 즐겁게 봤다
300의 왕 갑빠, 삼엽충의 그이의 말투나 행동도 너무 웃겼고 ㅋㅋㅋ
캐서린씨의 따발총 말빨도 웃겼으니 뭐, 이정도면 만족^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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