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사회가 재미있지요
신문기자분이나 방송 하시는 분들은 발로 뛰지 않아도
기사 거리가 많아서 참 쉽게 시간을 보내고 게실것 같네요
국내외 이슈도 많고 부정 부패도 많고
아니 옛날에도 잇었지만 옛날처럼 통제가 잘안되고
또 IT 강국 답게 전파속도도 빠르고 해서 알려져 버리니
방송 매체까지 장악 해서 맞불 루머 작전을 써보나 역시 역부족이지요
여론 조작도 쉽지 않고
또 늑대다 하는 양치기 소년도 해보지만
이젠 별로 약효가 없고
이영화는 이상한 영화입니다
첫째 : 내것을 뺏기면 어떤 수단 방법도 되찾기 위해선 허용 된다(이땅에서는 뺏기고 사는게 당연한데 말이죠)
둘째 : 죽음이 다가 오면 무엇이든 하고 싶으면 해도 된다(자살 하시는분들이 많지요 걍 죽으시잖아요)
셋째 : 늙으면 무엇을 해도 용납이 된다(글쎄요 이땅에서 무슨 훈장 같이 여겨지긴 하지요 그래서 막거리 고무신이면 얼마든지 동원되지요)
왜 이런 웃자고 만든 영화에
이런 글을 쓰는고 하니
모든 사람들이 지켜야할 그리고 당연한 상식이 이런 이상한 생각에 혼돈 되어서
점점 판단 력을 잃어 간다는 것 아닌가해서요
예술은 모든것을 말할수 있다
사람은 무엇이든 상상할수 있다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상상력이란 창의력이란 이름으로
모든 것을 현실로 끌어 내리거나 현실에서도 당연한 것인양
혼돈 하게 만드는 것은
히틀러가 썼던 방법과 같지요
군중의 혼돈
나중에는 처첨한 상황도 당연히 받아들이게 되는
하여간 별로 인 영화입니다
할머니 들이 권총 은행강도 이겐 뭔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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