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이 출연하고 팀버튼이 제작한 영화라 너무 큰기대를 하고봐서 그런지
캐리비안의 해적에 비하면 조금 아쉬운 영화였습니다.
3D가 보는 재미가 있긴 했지만 스토리가 별로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본다고 생각하고 가면 볼만한 영화인것같고
소품들이 팀버튼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어서
엔티크소품을 좋아하면 하나쯤 사고싶은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팀버튼의 예전 영화들을 좋아하면 봐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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