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정보는 정말 제목만 알고 갔다... 누가 만들었는지...누가 나오는지... 심지어는 어떤류의 영화인지 조차도 모르고 갔다... 그래서 일까... 첫장면서부터 시작되는 베드신은 나를 무척 당황케 했다... 하지만...점점 영화가 지나갈수록 나를 당황케했던 장면들은 웃음을 터지게도 하고... 때론 우울하게도 만들었다... 로드무비의 영화에선 관객도 같이 그들과 동행하게되는데... 영화는 그것을 충분히 살렸다고 봐진다... 그들이 길가의 허름한 식당에서 이야기하는 장면들은 나도 그들과 같이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듯 했다... 단지 좀 주인공들의 관계가 아직은 낯선 설정이다 보니... 저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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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마마(2001, Y Tu Mama Tambien)
제작사 : Anhelo Producciones, Besame Mucho Pictures / 배급사 : 필름뱅크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ytumam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