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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마마(2001, Y Tu Mama Tambien)
제작사 : Anhelo Producciones, Besame Mucho Pictures / 배급사 : 필름뱅크
수입사 : 아이비젼엔터테인먼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ytumama.co.kr/

이투마마 예고편

[스페셜] “수고했어, 해리” 11년 지기 ‘해리포터’를 떠나보내며 11.07.07
[뉴스종합] <라틴 아메리카로 떠나는 영화배낭여행> 영화제 개최! 08.08.27
청춘에게 고함 chati 06.11.13
소년들에 섹스 이야기 shsik76 04.10.20
성에 눈을 뜨는 하나의 과정을 재밌게 ★★★☆  ninetwob 10.02.21
볼만한 성장영화 ★★★★  gg330 09.01.11
그녀는 자포자기한 인생이었지만 청춘들은 그걸로 한단계 성숙해졌다 ★★☆  karl4321 08.12.25



우리가 꿈꿔 왔던 파라다이스...
그래, 이제 천국의 입으로 들어가는 거야...

17세의 동갑내기 테녹과 훌리오.
테녹은 멕시코에서 알아주는 갑부집 아들이고 훌리오는 그저 그런 집안 출신이다. 하지만 그런 건 둘에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막 섹스에 눈을 뜬 그들에겐 각자의 여자친구와 그걸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그런데 여름 방학이 되자 여자친구들이 여행을 떠나버린다.
서로 못 만나는 동안 정조(?)를 지키기로 약속했건만 남겨진 테녹과 훌리오, 그 동안을 못 참고 터질 듯한 그것을 발산할 대상을 찾아 여기저기 기웃거린다.

그러던 어느날 테녹의 집에서 성대한 결혼 파티가 열리고, 거기서 테녹과 훌리오는 아름다운 연상녀 루이자를 만난다. 둘은 그녀의 미모와 분위기에 반해 '천국의 입'이란 해변으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사실 천국의 입은 테녹이 얼떨결에 지어낸, 존재하지 않는 해변이다. 처음 루이자는 그들의 제안을 웃어넘긴다. 그러나 얼마 후 남편에게 다른 여자와 잤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자 마음이 바뀐다.

루이자는 테녹에게 그 해변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상심한 그녀의 속마음도 모른 채 루이자와 여행을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이 난 테녹과 훌리오...
천국의 입이야 지금부터 찾으면 되는 거니까...



(총 9명 참여)
ninetwob
웃기면서 섹시하게     
2010-02-21 14:19
kisemo
기대     
2010-02-17 16:12
joynwe
그저 그렇다는 의견에 동감     
2008-11-15 09:09
ehgmlrj
그냥..그랬던..     
2008-03-29 13:57
codger
과감한 내용이 재밌군     
2008-01-09 22:02
qsay11tem
별루네     
2007-08-11 10:27
bjmaximus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영화가 재미가 없다.     
2007-01-08 17:39
imgold
재미있게 본 영화이지만 그다지 추천할 만한 작품은 못되는것 같다. 어떤 분들은 이영화를 높이 평가 하시던데...     
2005-02-13 17:33
sweetybug
아.. 가엘 넘 멋있어 >_<     
2005-02-12 13: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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